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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나는 바보임...


나에게 매일같이 '바보야'라도 한다.
나도 엄청 잘쓰는 말이었다.
그냥 내게는 일상의 용어로 나쁜 의미는 전혀...
이뻐...좋아 처럼 그렇게 그냥 귀엽고 좋다는 표현들로...
어느날인가...소영언니가 바보라는 말에 엄청 화를 냈었다.
한번만 더 바보라고하면 안보겠다. ㅡㅡ
많이 놀라고 난 그냥 다른 의미없이 입버릇처럼 그냥 좋아서...라고 설명하였으나...
말은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제일 중요한것이니...
그 뒤로 노력한다. 특히나 언니 앞에선 안쓰려고...

난 바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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