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석양 바다 구름 하늘 갈매기 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의도... 얼마간이었을까... 내가 나로 살아오던 시간들과 조금은 다른 시간들을 보냈다. 크게 나쁘진 않았다. 아니 조금은 더 유쾌했던것도 같다. 하지만...길게 하지는 말아야지... 언제나 내가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 난 그렇게 나에게 말을하고있다. 여기까지만...넘어서지 말자. 차를 놓고 지하철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3층 5번게이트앞 222번을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내려 무의도행 배표를 끊었다. 5분정도...여객선은 무의도에 도착을 했다. 많은 차들이 오르내리고 차가 없는 사람들은 실미도행 버스를 탄다.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무작정 오른 무의도행... 그냥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바다가 주는 편안함...내 고향의 냄새와 같은 바다의 짠내... 물보다 갯벌이 더 눈에 많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산을 넘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